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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6하원칙에 입각 7

02. 육하(6하)원칙에 입각 : Why

6하원칙의 마지막 여섯번째 요소는 왜, Why 입니다.현재 운영하고 있는 광고를 왜 하는지, 캠페인의 목표가 무엇이며 결국 최종적으로 얻고자 하는 KPI 무엇인지를 캠페인 시작 전에 꼭 수립해야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의 브랜드나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거나(노출/도달), 사이트로의 유입이 목적이거나(트래픽), 아니면 회원가입 또는 구매가 목표이거나(전환)에 따라서 광고 캠페인을 셋팅하는 방식 및 성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KPI를 수립할 수 있으며 현재 나의 브랜드나 제품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KPI가 수립될 것입니다. ​[광고 캠페인 KPI]1) 노출/도달 :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내 광고를 알리고 싶을 때=> 주요지표 : 노출수/도달/CPM(1,000회노출당..

02. 육하(6하)원칙에 입각 : How

6하원칙의 다섯번째 요소는 어떻게, How 입니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글애즈 / 카카오모먼트 / Meta /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와 같은 Self-Serving 광고 매체에서는 자체적으로 타겟팅을 설정할 수 있는 DMP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매체별로 특성화된 여러 입찰전략들이 존재합니다. 마케터는 이런 타겟팅과 입찰전략을 각 매체별로 얼마나 잘 다루고 활용하는가가 성과를 개선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기에 현재 광고 캠페인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한번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타겟팅의 경우 기본적으로 인구통계(성별/연령)와 함께 각 매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DMP 타겟모수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주제에 관심을 보인 관심사 타겟팅, 특정 제품의 구매니즈가 있는 구매의..

02. 육하(6하)원칙에 입각 : What

6하원칙의 네번째 요소는 무엇을, What 입니다.아무리 내 제품이나 서비스의 메인 시즌기간(When)에 코어타겟(Who)이 다수 분포한 매체(Where)를 선정하여 광고를 하더라도 잠재고객에게 처음 광고로 보여지는 크리에이티브(소재)와 그 광고를 클릭한 후 경험하게 되는 랜딩 URL 페이지의 매력도가 떨어진다면 성과측면에서 큰 반응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 입니다.​이렇게 잠재고객에게 어떤식으로 알리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소재나 랜딩 URL 페이지와 같은 수단, 즉 무엇으로(What) 광고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광고소재의 경우 영상, 이미지, 텍스트문안 등 여러 유형이 존재하며 각 브랜드사마다 소구하는 컨셉 및 방향성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브랜드사는 유입효율은 저조하더라도 비쥬얼적으로..

02. 육하(6하)원칙에 입각 : Where

6하원칙의 세번째 요소는 어디서, Where 입니다.내 서비스와 제품을 구매할 니즈가 높은 코어 타겟군이 다수 분포하고 광고 반응율이 높을 광고 매체나 광고 노출지면이 어디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데모그래픽 측면에서 인구통계(연령/성별)별 이용률, 라이프사이클 시기, 특정 관심사 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광고 매체의 특징을 사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아이들의 알림장으로 학부모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경우 영유아 자녀를 가진 3040대 부모의 비중이 높으며 기본적으로 육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이기에 유아교육, 육아용품과 같은 서비스나 제품의 광고가 적합할 것입니다. ​이렇게 세그먼트된 특정 타겟을 포커싱하여 매체 선정을 고민하거나 만약 특정 타겟의 매체 선정에..

02. 육하(6하)원칙에 입각 : When

6하원칙의 두번째 요소는 언제, When 입니다.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내 광고가 시의적절한가​를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어떤 업종(카테고리)의 제품이든 서비스든 시즈널적인 요소가 존재하며, 이 시즈널은 광고의 성과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예를들면 겨울에 입는 패딩의 경우 겨울이 다가오는 늦가을이나 한겨울일때 구매 니즈가 높아지는 것과 같이 계절 시즈널에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이렇게 계절 시즈널이 존재하는 제품의 경우 아무리 퀄리티가 높은 제품이거나 프로모션과 광고소재가 매력적이더라도 성과는 저조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내 광고가 코어타겟의 스마트폰 주 이용 시간(아침/오전/오후/밤/새벽)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를 가진 맘 타겟 대상으로 하는 광고일 경우 아이를 등교(유치원, 초등학교..

02. 육하(6하)원칙에 입각 : Who

6하원칙 첫번째 요소인 누가/누구에게, Who 입니다.광고를 운영하면서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성과를 개선시키기 위해 나의 브랜드와 서비스/제품이 누구인지, 그리고 내가 접근하고자 목표로 하는 코어 타겟은 누구인가를 고민해보는 것입니다.​광고를 하고 있는 주체의 브랜드가 어떤 카테고리인지에 따라서도 성과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거나 금융과 같이 어려운 카테고리 업종의 경우 패션의류와 같이 일반 소비재보다 성과 효율이 저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교대상을 일반 타 업종 카테고리와 비교하기 보다는 동종 또는 최대한 유사한 카테고리 업종과 비교를 해야할 것입니다.​그리고 내 광고 주체의 브랜드에 가격, 디자인, 성능, 혜택 등 각기 다른 여러 제품 및 서비스가..

02. 육하(6하)원칙에 입각

이번 챕터에서는 앞서 설명드린 체크리스트를 통해 광고를 셋팅한 이후 운영하면서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성과를 개선시키고자 할 때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캠페인을 최적화하고 성과를 개선시키고자 하는 주요 지표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앞으로 설명드릴 6하원칙에 입각한 가설 변수사항을 고려한다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6하원칙은 뉴스에서 신뢰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원칙으로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개선시키기 어려워하는 마케터분들이 이 원칙에 입각하여 사고한다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고안하였습니다.​아래의 표와 같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로 구성된 6하원칙을 기준으로 가설을 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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