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하원칙 첫번째 요소인 누가/누구에게, Who 입니다.
광고를 운영하면서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성과를 개선시키기 위해 나의 브랜드와 서비스/제품이 누구인지, 그리고 내가 접근하고자 목표로 하는 코어 타겟은 누구인가를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광고를 하고 있는 주체의 브랜드가 어떤 카테고리인지에 따라서도 성과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거나 금융과 같이 어려운 카테고리 업종의 경우 패션의류와 같이 일반 소비재보다 성과 효율이 저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교대상을 일반 타 업종 카테고리와 비교하기 보다는 동종 또는 최대한 유사한 카테고리 업종과 비교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 광고 주체의 브랜드에 가격, 디자인, 성능, 혜택 등 각기 다른 여러 제품 및 서비스가 있을 것이며 가격적인 높은 허들로 인해, 원하는 디자인 취향에 따라, 희망하는 꼭 필요한 성능과 혜택에 따라 광고 성과 반응이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여러 변수들을 고려하여 광고대상을 바꿔보거나 A/B TEST 통해 내 광고에 가장 적합한 대상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내 제품이나 서비스에 정말로 관심도나 구매 니즈가 높은 코어 타겟의 인구통계를 재점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최초 세그먼트한 코어 타겟의 인구통계가 실제 디지털 상에서는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에 내가 운영하고 있는 광고 매체의 인구통계별 성과 효율을 한번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인된 인구통계별 성과 데이터를 참고하시어 우리 제품/서비스에 맞는 코어 인구통계 타겟을 다시 재편해보시길 바랍니다. 디지털 광고 상에서 코어 인구통계를 최초 설정하실 때 어려움이 있으실 경우 아래와 같이 네이버 키워드 분석 도구를 활용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https://searchad.naver.com 네이버 검색광고 계정 접속
- [도구] -> [키워드 도구] 접속
-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또는 자사 브랜드명 검색을 통해 인구통계 data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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