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작업의 두번째 체크 요소는 입찰전략입니다.
머신러닝이 작동되는 광고매체에서는 캠페인 학습을 어떤 입찰전략으로 설정하는지에 따라 성과의 방향이 달라지는데요.
아래와 같이 이전 [01.체크리스트 : 목표단가] 파트에서 설명드린 5가지 입찰방식이 대표적이며,
1) 타겟CPM(Cost Per Mille)
: 1,000회 노출에 대해 지불할 의사가 있는 최대 금액을 기준으로 노출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식
2) 타겟CPC(Cost Per Click)
: 클릭 1회에 대해 지불할 의사가 있는 최대 금액을 기준으로 클릭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식
3) 타겟CPV(Cost Per View)
: 조회 1회에 대해 지불할 의사가 있는 최대 금액을 기준으로 조회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식
4) 타겟CPA(Cost Per Action)
: 목표로 하는 전환의 타겟 CPA값에서 최대한 전환을 확보하는 방식
5) 전환수최대화
: 예산 내에서 목표로 하는 전환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식
구글 캠페인 운영 시 입찰전략 최적화 방향에 대해 입찰전략 유형별로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최대CPM / 최대CPM / 최대CPC 입찰전략으로 운영 시

- 최초 신규캠페인 내 다수의 타겟그룹을 동일한 최대 입찰가로 시작할 경우 일반적으로 쏠림현상 발생(모수의 규모 차)
- 타겟 그룹단에서 최대 입찰가 조정이 가능하기에 쏠림현상이 발생되는 특정 그룹의 입찰가를 소폭 하향 조정(평균 단가 참고)
=> 하향 조정 시 단가 개선의 효과와 함께 타 타겟 그룹의 노출기회를 확보해주어 추후 타겟 그룹별 성과비교 가능
2. 전환수최대화 / 타겟CPA 입찰전략으로 운영 시

- 목표 CPA값을 모를 때 [전환수최대화]로 전환 학습(7~14일)을 시작하여 최적화 이후 [타겟CPA]로 입찰전략 변경
- [전환수최대화]에서 확인된 평균 CPA 단가로 [타겟CPA값] 적용(CPA의 +20% 값으로 조정 후 안정화 시 점차적으로 하향 조정)
- [전환수최대화] 전략 시 리타겟팅이나 맞춤잠재고객과 같은 전환단계 타겟팅으로 시작 후 [타겟CPA]로 변경 시 타겟팅 확장
- 효율적인 예산 운영 희망 시 [전환수최대화] 입찰전략에서 소액으로 반응을 본 후 효율 운영인 [타겟CPA]로 변경 시 예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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