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작업의 첫번째 체크 요소는 캠페인 설계 및 예산운용입니다.
모든 마케팅의 기본은 책정된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효과적인 곳에 사용하는가 인데요. 쌓여진 성과 data를 통해 효율성을 판단하고 그 곳에 예산을 집중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산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투여할 수 있도록 셋팅 전에 캠페인을 구분하여 설계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보통 캠페인 특성에 따라 타겟팅(신규타겟팅/리타겟팅)으로 분류합니다.
아래와 같은 구글 캠페인 셋팅 예시에서 타겟팅을 기준으로 캠페인을 구분하고 세부 타겟팅별로 세분화하여 설계한 내역을 공유드리오니 Case Study와 함께 캠페인 설계 및 예산 운용 최적화 작업 시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일예산 조정이 가능한 캠페인 단에서 신규와 리마케팅 캠페인 구분하여 세팅
- 구분된 하나의 캠페인 내에서 다수의 타겟그룹을 분리하여 세팅(캠페인단에서 다수의 타겟 그룹 원활한 머신러닝 작동유도)
- 유튜브 캠페인에서 디바이스는 별도 구분없이 셋팅(일반적으로 PC대비 Mobile에 집중)
- 디스플레이 캠페인의 경우 디바이스별로 형성되는 평균 단가가 상이하기에 최대입찰가 컨트롤을 위해 PC와 Mobile 그룹단위에 구분하여 셋팅 고려
- 처음 시작하는 캠페인일 경우 최초 리마케팅 모수가 부족하기에 일예산 시작 비중을 신규 캠페인에 70~80% 정도 높게 일예산 편성하여 운영
- 캠페인 라이브 후 어느정도 리마케팅 모수가 쌓이게 되면 리마케팅 캠페인 일예산 비중을 높이거나 성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일예산을 조정해 나가면서 예산 최적화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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